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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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POEM
우리는 꽃이라는 식물에 무수한 의미를 담는다. 주지훈은 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낸다. 필름카메라로 담아낸 주지훈의 사진에는 수많은 꽃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 자신의 방이자 작업실인 곳에서 그것들을 마주하며 한참의 시간을 보낸다. 그 과정에서 작가는 그들을 위로하기도 혹은 식물들의 고요한 위로를 얻기도 한다. 이번 FLOWER POEM 전시에서 작가의 사진을 대면한 관람객들 역시 언젠가 한번쯤 받아 보았을 그들의 고요한 위로를 떠올려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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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후지필름 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여 3명의 일러스트작가들과 디자인그룹이 다양한 아트웍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과 그 이미지를 담아내는 카메라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지극히 일상적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장면들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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