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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ay-Out

20세기 초반 사진기는 현실 그대로를 기록하는 도구로,

실제 대상을 대체한다고까지 여겨지며 회화의 재현적 의무를 대신하게 되었다.

동시대에 들어와 사진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작업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써 인지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식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전달되어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이 흐름 속에서 후지필름은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진을 바라보았다.

그 결과 카메라는 엄청난 무언가를 찍기 위한 도구가 아닌,

일상 속 작은 구성과 공간 그리고 물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구가 되고 누구나 사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개의 축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첫번째는 후지필름이 갖고 있는 생각을 기계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려 하였고,

사진에 대해서 얼마나 깊은 고찰로 카메라를 만들어 왔는지에 대한 결과물.

즉, 후지필름의 카메라와 렌즈들을 레이아웃(Layout)하여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분해도를 설치로 선보인다.

두번째는 후지필름이 2016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X-T2 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는 사진 결과물을

장소 비율에 맞추어 일정하게 보여주는 형식에서 벗어나

공간을 이용하여 사진적 레이아웃(Layout)으로 구성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진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데 있다.

AT Thomsen 
AU James Day / Jason Edwards / Russel Ord 
BG Bert Stephani / Tom Museeuw / Dirk Bogaerts 
CA Natasha V / Scott Grant 
CH Fu Yongjun 
CH Dc Zhao / Fu Yongjun / Gao Jun / Kong Lingkai / Qi Zai / Yun Zhong / Wang Ning
CZ Jakub Cejpek / Petr Kozlik / Petr Kozlik 
DE Elke Vogelsang 
DE Christian Ahrens / Elke Vogelsang / Jens Burger / Katja Kuhl / Konrad Wothe / Michael Schaake / Peter Steffen / Finger Stefan / David Bathgate 
DM Klaus Bo 
ES Joan Roca / Javier Abad Paco Navarro 
FL Timo Soasepp 
FR Julien Apruzzzese / Aurelien Faidy Patrick Hanez ID Haryanto R / Putra Djohan IT Marco Urso / Simone Raso / Simone Sbaraglia / Simone Raso 
JP Masaaki Aihara
KR Taeyoung An 
KR Hongjoo Son / Taeyoug An / Wonseob Kim / Younghoon Kim 
ME Bjorn Moerman 
ME Ola Allouz NL Alex Vreeman 
NR Tommy Simonsen 
PH Nicco Valenzuela 
PL Jacek Bonecki 
PT Mario Galiano 
SA Garreth Barkley 
SA Peter Delaney / Pierre vd Walt 
TH Supalerk Narubetkraisee 
UK Chris Weston / John Rourke / Kevin Mullins 
US Elia Locardi / Jack Graham / Ken Kaminesky 
VN LS Tr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