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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디지털 카메라 “X half”

세로 촬영에 최적화된 구조와 2-in-1 기능이 특징인, 240g*1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클래식한 디자인

디지털 카메라 “X half”

X half는 창의적인 감각을 깨우고, 사진에 매력을 더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이사: 야마모토 마사토)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후지필름 고유의 색 재현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X 시리즈의 최신 모델 “X half”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프 프레임 카메라(Half-frame camera)에서 영감을 받은 X half는 새롭고 창의적인 표현과 매력적인 사진 촬영 경험을 선사합니다.

Black / Charcoal Silver / Silver

“X half”는 세로 촬영에 이상적인 후면 LCD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어, 3:4 화면 비율로 세로 촬영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2-in-1’*2 기능을 사용하면 카메라에서 두 개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하나의 화면 안에 결합할 수 있어, 단일 이미지보다 풍부한 스토리텔링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광학식 뷰파인더는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연상시키며 독특한 감성을 재현합니다. 이 카메라에는 필름 사진 느낌의 컬러 및 질감을 재현하는 후지필름 고유의 ‘필름 시뮬레이션’과 ‘그레인 효과’를 비롯해 빛샘과 할레이션 효과를 담은 새로운 필터들이 추가되어 다채롭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240g의 컴팩트한 바디에 클래식 카메라의 매력을 담은 가벼운 디자인과 미학이 돋보입니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터치 컨트롤까지 더해져, 촬영이 더 쉬워졌습니다.

새로운 전용 어플리케이션, ‘X half 앱’은 보고, 공유하고, 프린트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카메라와 블루투스 모바일 기기를 페어링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스탁스™ 링크 시리즈 스마트폰 프린터*3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름 사진의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필름 카메라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학 뷰파인더를 통해 피사체를 보고, 촬영 후 카메라 상단의 프레임 전환 레버를 당기고, 전용 ‘X half 앱’을 통해 이미지를 디지털로 현상하면서 필름 사진의 마법과 감동을 재발견해 보세요.

“X half”는 모든 이에게 찍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Single Images
Pawel Wrona
Luke Davis
Radlab
2-in-1 Kan Mimura


<제품 특장점>

(1) X half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진 표현법

  • 3:4 화면비의 후면 LCD 모니터와 세로 촬영에 최적화된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한 X half.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도 손쉽게 세로형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1인치 이면조사형 센서와 32mm F2.8(35mm 환산 시) 단렌즈를 탑재하여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초점 거리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과 동일하며, ‘퀵스냅’ 사용자라면 익숙한 화각으로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레임 전환 레버’를 감아 세로 사진과 동영상을 결합하여 카메라에서 손쉽게 2-in-1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용 ‘X half 앱’을 통해 좋아하는 이미지 조합으로 2-in-1 이미지*4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분할선 색상과 크기를 조절하거나, 좌우 이미지를 자유롭게 바꾸는 등 간단하고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합니다.
  • “X half”에는 충실한 색 재현과 생동감 있는 색조 표현을 결합한 ‘리얼라 에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색 표현을 지원하는 13가지 필름 시뮬레이션*5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피사체와 장면에 따라 다양한 사진 필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필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롭고 특별한 촬영의 즐거움

  • 필름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새로운 필터가 “X half”에 탑재되었습니다: “빛샘”, “할레이션”, “빛바랜 필름”등 필름 카메라의 독특한 표현을 디지털 카메라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인스탁스™ 시리즈의 인기 필터 8종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 “X half”는 이미지 전체에 자연스러운 입자를 더해 필름 같은 질감을 연출하는 ‘그레인 효과’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필름 그레인 텍스처를 적용하여 사진과 동영상의 질감을 바꿀 수 있습니다.
  • “X half”에는 새로운 ‘날짜 스탬프’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필름 사진처럼 사진과 영상 우측 하단에 날짜를 각인할 수 있습니다.
  • “X half”의 “필름 카메라 모드”는, 디지털 환경에서 필름 사진의 촬영 방식을 재현합니다. 촬영 시작 전에 필름 시뮬레이션과 촬영 매수를 선택하면, 모든 촬영이 완료될 때까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6. 촬영 후 카메라 상단의 프레임 전환 레버를 감으면 다음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선택한 촬영 매수를 촬영한 후 이미지 데이터를 새로운 전용 ‘X half 앱’으로 전송하여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로 현상, 확인, 편집 및 공유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현상 후, 촬영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택트 시트도 함께 저장됩니다.
  • 새로운 전용 어플리케이션 ‘X half 앱’을 통해 사용자는 갤러리나 앨범을 감상하듯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하고, 소셜 미디어에 이미지를 바로 업로드하고, instax™ Link 시리즈*7로 프린트하고, 사진 제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8. “X half”는 촬영부터 감상, 공유, 인쇄, 제작까지 사진의 모든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3) 컴팩트하고 클래식한 제품 디자인

  • “X half”는 렌즈를 포함한 240g의 가벼운 바디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합니다.
  • 제품 디자인은 X 시리즈의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조작성을 보장합니다. 클래식 카메라의 감성을 재현한 디자인으로, 조리개 링과 프레임 전환 레버 등 전통적인 아날로그 사진의 본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후면 LCD 모니터 두 개를 스와이프하고 밀어서 조작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터치 조작으로 촬영 설정과 필름 시뮬레이션을 직관적으로 변경할 수 있어 컴팩트한 바디에서 편안한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 카메라의 광학 뷰파인더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장면을 캡처합니다. 광학 뷰파인더를 사용하면 최대 880 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사진 촬영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1 무게에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2 중앙에 3:2 화면을 분할하고 좌우 양쪽에 3:4 세로로 정지 이미지/동영상을 배치하여 사진 구도 또는 동영상 합성물을 만드는 구도입니다.
  • *3 호환 모델: instax mini Link2™, instax mini Link3™, instax SQUARE Link™, instax Link Wide™
  • *4 동영상이 포함된 투인원 이미지 생성은 앱이 아닌 카메라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 *5 X 절반은 PRO Neg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Std, PRO Neg. Hi, ETERNA BLEACH BYPASS, 모노크롬 또는 모노크롬 예/R/G.
  • *6 필름 카메라 모드는 서브 LCD 모니터를 두 번 탭하여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습니다. 취소하면 해당 시점까지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X half 앱’으로 전송하여 이미지를 가져옵니다.
  • *7 필름 카메라 모드에서 촬영한 이미지는 X half를 통해 instax™ Link 시리즈에 직접 인쇄할 수 없습니다.
  • *8 이 서비스는 일본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