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GFX 시리즈 교환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후지필름,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GFX 시리즈 교환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 공개
틸트 시프트 렌즈를 포함한 렌즈 3종을 추가하여 G 마운트 렌즈 라인업을 17종으로 구성, 라지포맷 시스템이 제공하는 초고화질 사진 촬영의 범위를 한층 확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 야마모토 마사토)는 라지포맷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GFX 시리즈에 맞춰 고안한 교환 GF 렌즈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라지포맷 센서는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보다 약 1.7배 큽니다.
또한 후지필름은 "FUJIFILM GFX50S II"와 그 키트 렌즈인 "GF35-70mmF4.5-5.6 WR" 출시 소식도 발표했습니다. 이 렌즈는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의 작고 가벼운 표준 줌 렌즈입니다. 렌즈 경통을 집어넣을 수 있는 구조를 사용한 덕분에 휴대성이 매우 탁월하여 라지포맷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촬영 상황의 범위를 한층 넓혀줍니다.
개발 로드맵 최신 버전에 추가될 첫 번째 렌즈는 대구경 표준 단초점 렌즈인 "GF55mmF1.7"(35mm 필름 포맷 환산 44m)입니다. F1.7의 밝은 조리개에 라지포맷 센서가 제공하는 얕은 피사계 심도를 함께 활용하면 배경을 부드럽게 아웃포커싱 하여 보케(bokeh)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렌즈와 함께 "후지논렌즈 GF80mmF1.7 R WR"도 F1.7 렌즈 라인업 확대에 가세합니다.
로드맵에 추가될 두 번째 렌즈는 G마운트 최초의 초광각 줌 렌즈인 "GF20-35mm"(35mm 필름 포맷 환산 16mm-28mm)입니다. 이 광각 줌 렌즈를 라지포맷 카메라에 장착하면 놀랄 만큼 뛰어난 이미지 해상 기능을 제공해 광각부터 초광각에 이르는 범위의 디테일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어 사진 예술이라는 분야에서 새로운 창의성 표현을 자극합니다.
후지필름에서 현재 개발 중인 세 번째 렌즈는 프로 사진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틸트 시프트(tilt & shift) 렌즈입니다. 초점면을 기울이고(tilt) 옮길(shift) 수 있어 이미지 왜곡을 해, 왜곡 없는 사진을 촬영해 주는 렌즈입니다. 예를 들어 건축물 사진 촬영에 적합하고, 오직 GF 렌즈만 가능한 초고화질 이미지를 보장합니다. 이 제품은 상업 사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프로 작가가 애용할 만한 렌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FX 시리즈 렌즈는 개발 중인 제품을 포함하여 총 17종입니다. 라지포맷 센서를 사용해야만 구현할 수 있는 초고화질 이미지로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