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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 사진 이야기 - 박원규님

GFX 사진 이야기 - 박원규님

푸드사진 전문 다믈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포토그래퍼 박원규님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푸드스타일리스트 와이프와 스튜디오 운영 중이고요.
결혼 전부터 와이프와 같이 음식 사진 관련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계속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 사진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음식 사진

음식 사진은 색감과 디테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GFX 카메라만의 엄청난 색감과 1억 화소라는 놀라운 디테일이
음식 사진 작업하는데 매우 큰 도움
이 되고 있습니다.

후지필름과의 인연

2019년도에 카메라를 대대적으로 기변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의 카메라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도 높은 화소와 화려한 색감에 반해 GFX 1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서브 카메라로 후지필름 카메라를 즐겨 쓰게 되었습니다.

중형 판형이 주는 의미

아무래도 판형이 크기 때문에 판형에서 오는 웅장함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화소 수가 크지만 파일이 무겁지가 않아 작업하는 데 있어서도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는 GF32-64mmF4 R LM WR, GF100-200mmF5.6 R LM OIS WR,
GF120mmF4 R LM OIS WR Macro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음식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아무래도 마크로 렌즈인
GF120mmF4 R LM OIS WR Macro를 제일 많이 사용
하는 거 같습니다.

FILM SIMULATION

Provia 모드를 즐겨 쓰고 있습니다.
다른 모드도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Provia의 노멀한 색감이 실물의 색감을 잘 표현 주는 거 같아 Provia를 많이 사용
합니다.

사진이 나에게 무슨 존재일까?

처음 고민했을 때 매우 거창한 생각을 했는데 그보다는
그냥 현재의 기록이고 평생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인터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박원규님께 감사드리며
후지필름 코리아는 여러분의 사진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