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V “My Milestone” – Rinzi Ruiz
LA에서 주로 활동하는 거리 사진가인 Rinzi Ruiz X100V 프로젝트를 통해 익숙한 곳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창의력을 표현하는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Rinzi Ruiz는이번 X100V 프로젝트에서 아무리 번화한 환경 속에서도 느껴지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탐구해보고자 했습니다.
“제가 제일 최근에 찍은 사진은 익명성, 대도시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을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저는 주로 사진 속에 감정이나 분위기를 표현하는 얼굴이나 인물을 포함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 경우에는 일부러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게 하거나 숨겼어요.”
Rinzi는 X100V로 촬영한 것이 이 프로젝트에만 유용했던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상황에 적합한 방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다가 순간적으로 아이디어가 번뜩이면 바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어떤 바디와 어떤 렌즈의 조합으로 촬영에 나설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관찰이라는 행위, 그저 즐기면서 사진을 찍는 행동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아요.”
"X100V는 진짜 근사해요. 여행, 거리 사진, 사적인 기록, 취미활동에는 물론 작업용으로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는 모두 많은 사람이 요청한 그대로이고, 그 결과 디자인도 예쁘고, 세련됐지만, 기능 면에서도 아낌없이 투자한 카메라가 탄생했습니다.”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https://fujifilm-x.com/ko-kr/stories/x100v-my-milestone-rinzi-r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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