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C: Wladimir Simitch x X-S10
파리의 사진가 Wladimir Simitch는 X-S10으로 두명의 브레이크 댄서를 촬영하며 빠른 움직임 포착, 다양한 구도, 만족스러운 JPEG품질을 통해 놀라운 자유의 감각을 느꼈습니다.
" 후지필름은 폭넓은 JPEG 설정을 제공합니다. 당신은 사진가로서 여러종류의 필름시뮬레이션을 고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부 레벨과 채도, 선명도, 그레인효과, 하이라이트와 섀도우톤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뷰파인더를 통해서는 사진 결과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JPEG의 품질은 놀랍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이 필요 없어, 매우 쉽고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저는 16:9의 화면비에 클래식 네거티브 필름 시뮬레이션을 이용했고, 약간 채도를 낮췄으며 선명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신뢰했는데, 결과에 완전히 만족합니다. "
"멀티앵글의 LCD덕분에 로우 앵글로 촬영할 때, 땅에 엎드리거나 화면을 못보고 촬영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화면에 얼굴 인식 기능, 연사, 연속 자동 초점 기능의 조합은,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거리촬영과 힙합 댄서들의 빠른 움직임을 포착할때에 강력하게 작동했습니다. 연사는 초당 30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데, 이는 매우 놀랍습니다. 메뉴를 즐겨찾기 등록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연사나 브라케팅 모드(ISO 감도, 필름시뮬레이션, 화이트 밸런스), HDR모드 등의 여러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DSLR과 비교했을 때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전자 셔터는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연사로 촬영을 할 때도 말이지요. DSLR의 기계적인 셔터 소리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거의 믿기 힘든 일입니다."
"이 카메라의 또 다른 강점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커다란 DSLR로 8년 동안 사진을 찍어 왔고, 그로 인해 고통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습관이 들기도 했죠. 제게 장비를 다루는 건 제2의 천성이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카메라는 때를 맞춰 나타났습니다. 저는 견딜 수 없는 짐들을 없애버릴 수 있으면서도, 긴 시간 동안 익숙해진 습관을 애써 버리지 않아도 되었지요. "
"저는 이 카메라로 댄서인 줄리엣과 카밀을 촬영하면서 놀라운 자유의 감각을 느꼈습니다. X-S10은 마치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현장에서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더는 10킬로그램에 달하는 장비를 들고 다니며 허리를 상하게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풀버전을 확인 해 보세요
https://fujifilm-x.com/ko-kr/stories/sooc-wladimir-simitch-x-x-s10/ |
fujifilm-x.com에서 사진가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fujifilm-x.com/ko-kr/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