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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발표] 후지필름 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상 X 교토그라피 KG+

축하합니다!

후지필름 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상 X 교토그라피 KG+의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응모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선되신 분께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이름 작품명
최요한 믿음, 소망, 사랑

심사평

심사위원장 강상숙(뉴욕 타임스 포토 에디터)

이번 〈후지필름 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상〉은 총 66명의 지원자 가운데 최종 12인의 작가가 선정되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김다민, 김유나, 김이현, 권려원, 류승진, 박이삭, 신수민, 양경준, 오세라, 이시윤, 정희수, 최요한작가의 작품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사회적·개인적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제 해석의 폭이 넓고 표현 방식 또한 성숙하여 사진 매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지한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일부 작품에서는 독창적인 시각과 실험적인 접근이 돋보이며, 동시대 사진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요한 작가의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긴 호흡을 유지하며 설득력 있는 서사를 구축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각의 이미지가 개별적으로도 뛰어나면서 동시에 하나의 흐름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치밀한 고민과 오랜 시간의 몰입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미지의 변주를 통해 시각적 리듬을 만들어내면서도 작업의 깊이가 작가의 의도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각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엿볼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이러한 작업들을 접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안내사항

당선되신 분께는 전시 및 인터뷰 관련 개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