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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매그넘 포토그래퍼 Moises Saman 세미나

매그넘 포토그래퍼
Moises Saman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 Moises Saman은 “Searching for Home, Worlds Away”라는 주제로 한 세대의 중요한 사건들을 통한 사진가로서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경력을 돌아보고, Moses Saman이 포토저널리스트가 된 몇 가지 상황, 전쟁을 취재한 첫 만남,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해 작업의 접근 방식과 목적에 대해 어떻게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 작가 Moises Saman
  • 인원 30명
  • 참가비 2만원
  • 장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838 B1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 도보 1분)
  • 일정 2024년 9월 7일(토) 오후 2시 ~ 4시
    * 약 1시간의 강연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매그넘 워크샵 참가자 분들은 본 세미나도 워크샵 과정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 신청이 필요없습니다.

Moises Saman 소개

Moises Saman은 전통적인 분쟁 사진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을 결합합니다. 10년 넘게 그는 중동에서 전쟁이 인도주의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고 일상의 고통의 최전선과 '더 극적인 사건의 주위의 찰나의 순간'을 모두 기록해 왔습니다.

Saman은 페루 리마에서 스페인계와 페루계 혼혈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한 살 때 그의 가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Moises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Saman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1998년에 졸업했습니다. Saman이 처음으로 사진 작가가 되는 데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발칸반도에서의 전쟁이 일어난 대학 마지막 해였습니다.

Saman은 최근 TIME 매거진의 2018년 올해의 인물 표지를 포함하여 많은 편집위원회에서 일했습니다. 이 잡지에는 자신의 작업 대상이 된 여러 언론인이 등장했습니다. 이 권위 있는 임무를 위해 Saman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러시아, 독일, 멕시코를 포함한 7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26명의 언론인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Saman의 작품은 World Press Photo, Pictures of the Year 및 Overseas Press Club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의 사진은 전 세계 여러 전시회에서 전시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아랍의 봄에 관한 포토저널리즘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 Saman은 후보자로서 Magnum Photos에 합류했으며 2014년에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특전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질문을 해 주신 분 중 두 분께 Moises Saman의 사진집 『Glad Tidings of Benevolence』 을 선물로 드립니다.
(사진집을 받으실 분은 현장에서 질문 내용에 따라 작가가 선택합니다.)

[안내사항]

  •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순차통역이 제공됩니다.
  •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해 주세요.
  • 노쇼의 경우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으며, 프로그램 전일은 취소 신청이 불가능하니, 참가하기 어려운 경우 다른 참가자를 위해 미리 마이페이지 > 프로그램 참여내역에서 취소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