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이사: 이다 토시히사)는 후지필름 X-H1 디지털카메라가 미러리스 카메라 카테고리에서 EISA* 2018-2019 베스트 제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는 7년 연속 EISA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1년 후지필름 X100, 2012년 후지필름 X-Pro1, 2013년 X100S, 2014년 X-T1과 XF56mmF1.2 R 렌즈, 2015년에 X-T10과 후지논 XF16-55mmF2.8 R LM WR 렌즈, 2016년에 후지필름 X-Pro2와 후지논 XF100-400mmF4.5-5.6 R LM OIS WR 렌즈, 2017년 후지필름 X-T20까지 EISA 상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EISA 미러리스 카메라 베스트 제품상 2018-2019 – “후지필름 X-H1”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X-H1은 X시리즈의 새로운 프로페셔널 플래그십 카메라로,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을 탑재한 후지필름의 첫번째 카메라다. 이전 제품보다 훨씬 더 큰 버튼과 큰 그립, 그리고 뛰어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인체공학적으로도 향상된 제품이다. 빠른 하이브리드 AF가 적용되어 초당 14프레임을 정숙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X-H1의 고화소 뷰파인더는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뷰파인더 중 하나이기도 하다. 동영상 저장은 시네마 4K, F-Log 감마와 새로운 “이터나”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한층 더 강화되었다. X-H1은 2430만 픽셀 X-Trans CMOS III 센서를 장착함으로서 고화소 저노이즈를 실현하였다.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의 개발과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진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EISA (유럽 영상 음향 협회 the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는 25개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영상 및 전문 매체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6월 오디오, 비디오, 홈시어터, 카메라, 자동차 관련 전제제품 및 모바일기기의 6사지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