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sterclass on Contemporary Image Making in Seoul with Moises Saman

워크샵 프로그램

• Moises Saman의 지도하에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프로젝트를 발전시킵니다.
• 작업 및 전문성 개발에 대한 조언을 포함한 그룹 포트폴리오 리뷰합니다.
• 개인적인 비전과 스타일을 찾는 방법을 탐구 합니다.
• Moises Saman의 강의가 포함됩니다.

목표

워크숍이 끝날 때까지 참가자들은,

• 철저하게 계획을 바탕으로 비판적 정보에 입각한 자기 주도적 사진 작업을 하게 됩니다.
• 창의적, 시각적, 지적 및 기술적 능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됩니다.
• 정보에 입각한 자기 비평 및 동료의 작업을 비평하는 능력을 갖춥니다.
• 다양한 결과물에 대한 사진 편집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개인적인 표현의 수단이자 다큐멘터리 기록으로 기능할 수 있는 사진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킵니다.

이 워크숍은 열정적인 아마추어부터 자신의 기술을 더욱 연마하고자 하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사진 작가에게 열려 있습니다.

일정

9월 4일(수) ~ 9월 8일(일)

장소

후지필름 파티클 2층 (강남구 선릉로 838 페코빌딩)

참가자격

이 워크숍은 경력에 무관하게 모든 사진가에게 적합합니다.
(*18세 이상. 국적 무관.)

모집인원

12명

참가비

80만원 (*후지필름 FPS회원 및 학생의 경우 50% 할인혜택 제공)

참가자 혜택

참가자 전원에에게 Moises Saman의 사진집 『Glad Tidings of Benevolence』 을 선물로 드립니다.

언어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되며, 모든 공식 일정에는 전문 통역사가 상주하여 엉어 ↔ 한국어 통역을 지원합니다.

참가신청 방법

페이지 하단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 작성

신청 및 발표 일정

• 신청: 2024년 5월 10일 ~ 7월 31일
• 참가자 발표: 2024년 8월 10일

*신청서는 접수 순으로 매주 검토 되므로, 빠르게 응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oises Saman소개

Moises Saman은 전통적인 분쟁 사진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을 결합합니다. 10년 넘게 그는 중동에서 전쟁이 인도주의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고 일상의 고통의 최전선과 '더 극적인 사건의 주위의 찰나의 순간'을 모두 기록해 왔습니다.

Saman은 페루 리마에서 스페인계와 페루계 혼혈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한 살 때 그의 가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Moises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Saman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1998년에 졸업했습니다. Saman이 처음으로 사진 작가가 되는 데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발칸반도에서의 전쟁이 일어난 대학 마지막 해였습니다.

Saman은 최근 TIME 매거진의 2018년 올해의 인물 표지를 포함하여 많은 편집위원회에서 일했습니다. 이 잡지에는 자신의 작업 대상이 된 여러 언론인이 등장했습니다. 이 권위 있는 임무를 위해 Saman은 미얀마, 방글라데시, 러시아, 독일, 멕시코를 포함한 7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26명의 언론인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Saman의 작품은 World Press Photo, Pictures of the Year 및 Overseas Press Club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의 사진은 전 세계 여러 전시회에서 전시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아랍의 봄에 관한 포토저널리즘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 Saman은 후보자로서 Magnum Photos에 합류했으며 2014년에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This workshop offers

• Create new work or continue a project under the guidance of Peter van Agtmael
• Group portfolio reviews including advice on work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 Get a better understanding on how to find a personal vision and style
• Lectures by Moises Saman

Takeaways

By the end of the workshop, participants should...

• Have a thoroughly planned and critically informed self-directed body of photographic work
• Be able to demonstrate creative, visual, intellectual and technical abilities
• Engage in informed, critical self-reflection and the ability to critique peers
• Demonstrate an understanding of editing photographs for different outputs
•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variety of ways in which photography can function as a means of personal expression and as a documentary record

The workshop is open to photographers of all levels, from passionate amateurs to working professionals who want to further refine their skills.

Schedule

Wednesday 4 September ~ Sunday 8 September

Location

Fujifilm Particle 2nd Floor (838 Peko Building, Seonneung-ro, Gangnam-gu, Seoul)

Selection requirements

This workshop is open for 12 participants and suitable for photographers at any stage of their career.
(*over the age of 18, regardless of nationality)

PRICE

800,000 KRW (*50% discount for FUJIFILM FPS members and students)

Participation Benefits

Moises Saman's book “Glad Tidings of Benevolence” will be presented to all participants.

Languages

This workshop will be held in English. A South-Korean translator will be present throughout.

Application and Announcement Schedule

• Application: May 10 - July 31, 2024
• Announcement: August 10, 2024

* Please note that applications are reviewed on a weekly basis, therefore we encourage you to apply promptly to secure your spot.

Moises Saman

Moises Saman blends traditional conflict photography with a deeply personal point of view. For more than ten years, he has been concerned with the humanitarian impact of war in the Middle East, documenting both the front line of daily suffering and the ‘fleeting moments on the periphery of the more dramatic events’.

Saman was born in Lima, Peru, from a mixed Spanish and Peruvian family. At the age of one, his family relocated to Barcelona, Spain, where Moises spent most of his youth.

Saman studied Communications and Sociology in the United States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graduating in 1998. It was during his last year in university that Saman first became interested in becoming a photographer, influenced by the work of a number of photojournalists that had been covering the wars in the Balkans.

Saman has worked on many editorial commissions including, most recently, the covers for TIME magazine’s Person of the Year 2018, which featured several journalists who have been targeted for their work. For this prestigious assignment, Saman photographed 26 journalists during trips to seven countries — including Myanmar, Bangladesh, Russia, Germany and Mexico.

Over the years Saman’s work has received awards from the World Press Photo, Pictures of the Year and the Overseas Press Club and his photographs have been shown in a several exhibitions worldwide. In 2015, he was given the highly regarded Guggenheim Fellowship for his photojournalism project on the Arab Spring.

In 2010, Saman was invited to join Magnum Photos as a Nominee and became a full member in 2014. He is currently based in New York.